기둥영어 STEP LESSON

02-18 tag Q

Step 02-18Level 1기둥 2

꼬리표 질문이란?

좋습니다! 오늘 스텝을 배워봅시다!

자세히 읽고 이해하면서, 문장은 직접 말해보면서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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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기둥의 마지막 스텝

축하합니다! 이제 CAN 기둥의 마지막 스텝에 들어갑니다. 할 수 있죠, 그렇죠? 우리말에는 이렇게 말 끝에 붙이는 표현이 정말 많아요. 그쵸? / 그치? / 그지? / 그렇죠? / 그렇지 않아요? / 그렇지 않습니까? / 맞죠? 모두 상대방이 동의해 주기를 바라면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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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꼬리표 질문일까?

이런 말은 내가 방금 한 말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맞장구를 받으려고 한 번 더 묻는 거예요. 말을 먼저 해 놓고, 그 뒤에 꼬리처럼 "그치? 맞죠?"를 붙이죠. 그래서 이것을 꼬리표 질문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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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Question

꼬리표는 영어로 Tag라고 해요. 옷을 사고 "택(태그) 떼라"라고 할 때의 바로 그 태그예요. 꼬리표 질문 = Tag Question (Tag Q) 문장 끝에 꼬리처럼 붙여서 확인받는 질문입니다. (Q는 Question을 줄인 것)

꼬리표는 반대로 뒤집어서 묻기

먼저 문장부터 만들어 보기

먼저 아래 문장을 영어로 말해 보세요. 1초 안에 입 밖으로 나오도록요!

예문

한국어

넌 거짓말 못 해.

기둥만 정확히 알면 쉽게 만들어지죠? 하지만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끝나면 안 돼요. 입 밖으로 빠르게 나와야 진짜 외국어 실력입니다!

예문

한국어

너 거짓말 못하는구나,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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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 질문 만드는 규칙

1. 내가 한 말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니, 같은 기둥으로 질문해요. 2. 대신 "그렇냐, 아니냐?"를 확인받는 것이라서, 내가 한 말과 반대로 질문해요. 부정(CAN'T)으로 말했으면 → 긍정(CAN)으로 질문 긍정(CAN)으로 말했으면 → 부정(CAN'T)으로 질문 You can't lie, can you? You can't로 말했으니, can you?로 다시 묻는 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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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와 기둥 구조

글로 쓸 때는 문장이 끝난 뒤 이어 붙이는 질문이니, 숨 한 번 쉬듯이 콤마(,)를 찍어 줍니다. 그리고 꼬리표도 질문이니까, 당연히 기둥 구조 1번(누가)과 2번(기둥)을 뒤집은 모양이에요. you can → can you? 이렇게 기둥의 구조는 여기저기서 계속 다시 쓰여요. 그래서 기둥 구조를 정확히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 많이 쓰이니, 스텝대로 따라오면 자연스럽게 탄탄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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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둥에 똑같이!

이 꼬리표 질문 방식은 CAN 기둥뿐 아니라 나머지 모든 기둥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모든 기둥이 다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거든요.

예문

한국어

너 못하는구나, 그치?

예문

한국어

오늘 밤에 일하실 수 있으시죠, 그렇죠?

내가 한 말이 혹시 아닌지 확인하려고 묻는 것이니, 영어는 간단하게 구조를 반대로 잡아서 질문하는 거예요. 이럴 때 영어는 참 상식적으로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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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에서는 반복하지 않기

예문

한국어

너 친구(여) 여기 못 오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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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빤히 보이는 것을 반복하기 싫어해요

He, she 같은 말을 배울 때 이미 만났던 영어의 특징이에요. 영어는 빤히 보이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 방금 your friend라고 말해 놓고 또 friend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죠. 그래서 꼬리표에서는 he, she 같은 말로 바꿔서 , can she?라고 해요. 이 특징을 기억하면 따로 외우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성별을 모르거나 잘못 말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He."처럼 고쳐 줍니다. 친구가 남자라면 이렇게 되겠죠. Your friend can't come here, can he?

대화 예문

나:

네 친구 오늘 못 오지, 그렇지?

외국인 친구B

He

외국인 친구B

걔 오늘 못 와.

더 간단한 꼬리표: right? / yeah?

실전에서는 시간이 걸려요

솔직히 꼬리표 질문은 알고 있어도, 실제로 말할 때는 꼬리까지 붙이는 데 시간이 걸려요. "You can't lie~ (너 거짓말 못하네~)"까지만 말해도 말투로 뜻이 다 전달되잖아요. 그래서 속도가 빨라지기 전까지는 꼬리를 잘 안 붙이게 됩니다. 물론 연습하면 더 빨리 쓸 수 있어요.

어휘: right

"옳은 답"은 영어로 right answer예요. right에는 "옳은, 맞는"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런데 오른손도 영어로 right hand죠. 우리말도 "오른손"과 "옳은"이 비슷하게 들리죠? 같은 곳에서 온 말 같아요. 오른손잡이만 옳다는 생각은 옛날에나 믿던 근거 없는 말이에요. 훌륭한 일을 한 사람 중에는 왼손잡이도 아주 많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주 쓰던 말은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화석처럼 언어 속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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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라고 묻는 꼬리표

우리는 "그치?" 말고도, 말을 해 놓고 내 말이 맞냐고 묻는 "맞지?"도 자주 쓰죠. 맞지? 내가 방금 말한 거 맞지? 틀린 거 아니지? 이것도 꼬리표 질문이에요. 영어에도 있습니다. 내 말이 옳으냐고 묻는 것이니 right?를 붙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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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한국어

너 못 가는 거, 맞지?

can you? vs right?

You can't run, can you? You can't run, right? 두 문장은 모두 확인할 때 쓸 수 있어요. right?는 ‘내 말이 맞지?’라는 느낌을 줍니다. 우리말로는 "그렇죠? / 그렇지 않나요? / 맞죠?"처럼 워낙 다양하게 말할 수 있어서, 어떤 느낌으로 말할지는 여러분이 선택하면 됩니다.

제일 간단한 yes? / yeah?

실제 대화에서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서, 아주 간단히 , yes? 또는 , yeah?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우리말도 실제로 "할 수 있으시죠, 예?"처럼 자주 써요. 글로만 읽으면 못 알아들어서 하는 말 같아 조금 어색하지만, 말투를 들으면 어떤 뜻인지 바로 알 수 있죠.

그래도 지금은 뒤집는 연습!

실전에서는 자연스럽게 가장 쉬운 yeah?나 right?가 먼저 나올 거예요. 지금은 연습하는 시간이니까, 가장 헷갈리는 기둥을 뒤집는 꼬리표 질문도 피하지 말고 붙여 보세요. 연습한 만큼 기둥 뒤집기를 더 빨리 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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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 질문 만들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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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BE 쪽 문장부터 만들어 보세요. 그다음 여러 상황 속 문장도 만들어 봅니다. 같은 기둥으로, 반대로 뒤집기! 그리고 빤히 누구인지 알 때는 반복하지 않기!를 기억하세요.

예문

한국어

걔(남) 여기 있을 수 있지, 맞지?

예문

한국어

너 준비되어 있을 수 있지, 그치?

예문

한국어

네 할아버지 무서울 때도 있지, 그치?

예문

한국어

제 친구(여) 오늘 여기서 못 자죠, 그죠?

예문

한국어

쟤(헐크) 못 나오는 거죠?

예문

한국어

이거 내가 먹어도 되는 거 맞지?

예문

한국어

우리 지하에는 못 숨는 거 맞지?

예문

한국어

싸울 수 있지, 아니야?

예문

한국어

싸울 수 있지, 맞지?

예문

한국어

손가락들 움직일 수 있는 거 맞지?

예문

한국어

얘(여) 읽을 수 있지?

예문

한국어

엄마, 좀 웃어 줄 수는 있잖아요, 안 되세요?

꼬리표, 꼭 붙여야 할까?

예문

한국어

오늘 일하실 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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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여러분의 몫

문장 뒤에 (그렇죠?)가 괄호로 붙어 있으면 꼬리표 질문을 꼭 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어요. 확인하려고 묻는 느낌이 들면 → 꼬리표 질문으로 만들기 그런 느낌이 아니면 → 만들지 않아도 OK 언어는 수학처럼 항상 딱딱 떨어지지 않아요. 정답에 적힌 문장과 조금 달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메시지만 제대로 전달되면 통과!

우리말은 변형이 많아요

오늘 일하실 수 있으시죠? 오늘 일할 수 있으시죠, 그렇죠? 오늘 일할 수 있으시죠, 그렇지 않나요? 오늘 일할 수 있으시죠, 아닌가요? 모양은 달라도 결국 다 확인하려고 묻는 질문이에요. 예문을 볼 때 우리말은 변형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글자보다 느낌으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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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 질문에 대답하기: Yes / No

YN 질문에서 배운 것 기억나나요?

꼬리표 질문에 대답할 때 한국 사람이 정말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아래 상황을 보세요.

헷갈리는 대답 사건

상황) 나는 내일 여기 못 옵니다. 다들 알고 있는데, 친구가 확인하려고 묻습니다.

친구: 너 내일 여기 못 오지, 그치? 나: 응! Yes! 친구들: (놀란 표정으로) 내일 올 수 있어? 나: (당황해서) 아니~! No! 친구들: (안도하며) 내일 못 오는 거지? 나: (확실하게) 응!! Yes!! 친구들: (완전히 헷갈린 표정) 뭐래?! 온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 나는 계속 "못 간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영어로는 "간다"와 "못 간다"를 왔다 갔다 한 셈이 되었어요.

예문

한국어

너 내일 여기 못 오지, 그치?

영어의 Yes / No 규칙

영어는 내가 하면 YES, 내가 안 하면 NO. 질문이 "올 수 있어?"든 "못 오지?"든 상관없어요. 내가 내일 못 가면 항상 No!라고 해야 못 간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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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습관 주의!

우리말은 상대방의 질문에 먼저 "그래~ 네 말처럼 나 못 가" 하고 동의하는 대답을 해요. 그래서 "못 오지?"에 "응"이라고 하죠. 이 습관대로 영어로 Yes라고 하면, 상대방은 "올 수 있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요. 이 부분에서 서로 잘 어긋나니 꼭 주의하세요!

하지만 이건 한국인이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어요. 영어를 사용하다 보면, 언젠간 경험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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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기둥 마무리

이제 CAN 기둥의 설명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꼬리표 질문: 말 끝에 확인하려고 붙이는 질문 • 같은 기둥으로, 반대로 뒤집어서 묻기 (긍정 → 부정 / 부정 → 긍정) • 빤히 보이는 말은 반복하지 않고 he, she 등으로 바꾸기 • 간단 버전: right? / yeah? • 대답은 내가 하면 Yes, 안 하면 No CAN 기둥을 하면서 Do인지 Be인지 골라내는 두비두비도 좀 더 쉬워졌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갈수록 여러 기둥이 합쳐지고, 기둥을 바꿔 가며 왔다 갔다 하는 연습이 계속 이어지면서 속도도 점점 빨라질 거예요. 다음은 터미네이터가 나오는 우리의 3번째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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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학습은 기둥영어에서

직접 풀고, 채점하고, 다음 스텝으로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