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영어 STEP LESSON
02-02 can
CAN 기둥이란?
좋습니다! 오늘 스텝을 배워봅시다!
자세히 읽고 이해하면서, 문장은 직접 말해보면서 진행해보세요.

두 번째 기둥은 CAN 기둥입니다. CAN 기둥은 할 수 있어! / 할 수 없어. 처럼 가능성을 말할 때 쓰는 기둥이에요. 이미 아는 사람이 많은 쉬운 기둥이지만 그냥 넘기지 마세요. 모르던 쓰임도 나옵니다. 아는 부분이 나와도 눈으로만 보지 말고 꼭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명령 기둥에서 연습한 단어들을 CAN 기둥으로 바꿔 빨리 말해 보는 거예요.

예문
한국어
강해져라!

CAN 기둥 만드는 법
명령 기둥 문장 앞에 누가 + can만 붙이면 CAN 기둥이 됩니다. Be strong! → I can be strong. 순서: ① 누가(카멜레온) → ② 기둥(can) → ③ 두비두비 그대로

'난 강해질 수 있어!' 순서대로 만들기
① 누가 강해질 수 있다는 거죠? 내가요. 카멜레온 자리에 나 → I [아이] I가 무조건 맨 앞에 나와야 해요. ② 그다음 기둥을 말해요 → can ③ 나머지는 명령 기둥 때 했던 말이 그대로 내려와요 → be strong
예문
한국어
난 강해질 수 있어!
대소문자 주의
명령 기둥에서는 Be strong!처럼 Be가 문장 맨 앞에 있어서 대문자로 시작해요. I can be strong.에서는 be가 문장 중간에 있으니 소문자로 씁니다. 영어는 문장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써요. 다만 I나 English 같은 단어는 문장 중간에서도 대문자로 써요.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 테니 지금은 먼저 주의만 하세요.

쉽죠? 나머지 기둥들도 전부 이런 식이에요. 두비를 알고 나면 앞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벽돌 바꿔치기: 자리에 단어만 바꿔 넣기
예문
한국어
가!
그럼 '넌 갈 수 있어!'는 어떻게 말할까요?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말하니까 이번에도 CAN 기둥을 꺼내 쓰면 돼요. 그런데 이번엔 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 너죠. 너 → You [유] I / can / be strong과 똑같은 자리에 단어만 바꿔 끼우면 됩니다. 완전 벽돌 바꿔치기예요.
'넌 갈 수 있어!' 순서대로 만들기
카멜레온: You 기둥: can 두비두비: go (명령 기둥의 Go!가 그대로 내려와요. 맨 앞이 아니니 소문자!)
예문
한국어
넌 갈 수 있어!

벽돌 바꿔치기
카멜레온과 기둥을 세운 후, 두비두비는 그대로 내려오면 됩니다. 자리마다 들어갈 것이 정해져 있어서 단어만 바꿔 끼우면 새 문장이 돼요. 그래서 '영어는 패턴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생각하는 순서
① 누가 도와줄 수 있어요? 내가 → I 먼저 말하고 생각하세요. ② 기둥은? 도와드릴 '수 있다'니까 할 수 있다는 말이죠 → can ③ 두비 중 하나 고르기: 돕는 건 행동으로 할 수 있으니 Do! 단어만 말하면 돼요 → help
예문
한국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지금까지 배운 기둥은 명령 기둥과 CAN 기둥, 2개뿐이죠. 이 코스에서는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은 예문에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 자신이 배운 것 중에서만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번역하지 말고 이미지로 상상하기
우리말만 보고 번역하려 하면 헷갈릴 수 있어요. 우리말과 영어는 다르니까요. 대신 장면을 이미지로 상상하세요. '할 수 있다'는 장면이면 CAN 기둥을 빼면 돼요. 어울리는 기둥을 골라 그 구조대로만 말하면 영어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늘어요.

영어는 말의 순서가 우리말과 달라서 걱정되나요? 걱정 마세요. 전부 다른 건 아니에요. 이런 건 순서가 똑같답니다.

예문
한국어
이쁜 소녀
예문
한국어
행복한 가족
스텝대로 따라오면 계속 반복되니까 자연스럽게 탄탄해질 거예요. 지금은 주어진 예문을 잘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세요!

직역과 의역: I can speak English
예문
한국어
영어 공부해!
예문
한국어
영어로 말해!
예문
한국어
나 영어 할 줄 알아요.
문장 분해하기
I → 카멜레온 자리: 나 can → 기둥 자리: 할 수 있다 (가능성) speak → 두비 자리, 두(Do): 말하다 English → 엑스트라: 영어 → 나 / 할 수 있다 / 말하다 / 영어 → 나 영어 말할 수 있다.
직역
이렇게 단어를 하나하나 직접 해석하는 것을 직역이라고 해요. 이 코스에서는 영어를 번역할 때 꼭 앞에서부터 단어를 직역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앞에서부터 이미지로 떠올리기
I: 나 ☞ can 기둥: 할 수 있다 → 난 할 수 있다. ☞ speak: 말하다 → 난 말할 수 있다. ☞ English: 영어 → 난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직역하는 순간 한국말은 조금 엉망이 돼요. 하지만 우리는 한국인이잖아요. 우리말이 꼬여 있어도 한 번에 제대로 된 한국어로 다시 정리할 수 있어요. 직역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처럼 문장을 영어 순서대로 바라보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해석하면 나중에 영어 문장이 길어져도 복잡하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역
의미를 생각하면서 더 우리말답게 자연스럽게 바꾸는 것을 의역이라고 해요. I can speak English. → 저 영어할 수 있습니다. / 저 영어할 줄 압니다. / 나 영어 할 줄 알아요.
기둥을 알고 나면 어려워 보이는 긴 문장도 번역하기 쉬워져요. 이 코스에서는 이런 번역 실력도 함께 키워 갈 거예요.
CAN 기둥으로 만들어 보기
배운 순서대로 만들어 보세요: 누가 → can → 두비두비 두비 자리에서는 행동인지(Do), 행동이 아닌 상태인지(Be) 꼭 스스로 판단하세요.

예문
한국어
난 창의적이 될 수 있어.
예문
한국어
저 이해할 수 있어요.
예문
한국어
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
예문
한국어
제가 그분(여) 아이를 입양할 수 있습니다.
예문
한국어
가서 재미있게 놀아~!
예문
한국어
약속할 수 있어.
모든 문장이 CAN 기둥은 아니에요
앞으로는 전에 배운 기둥의 문장도 섞여 나와요. 이렇게 기둥을 바꿔 가며 말하는 것을 Shifting이라고 해요. 문장을 보면 먼저 어떤 기둥인지 판단하고 나서 만드세요!

CAN의 또 다른 쓰임: ~할 때가 있어
이제 한 단계 더 올라가 볼게요. 이번 쓰임은 CAN 기둥을 이미 아는 사람들도 말할 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에요. 집중하세요!
예문
한국어
사랑스러워져라!
고릴라가 항상 사랑스러운 건 아니에요. '얘 항상 이래? 좀 사랑스러워질 순 없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때에 따라,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워질 수 있죠. 이것도 가능성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CAN 기둥으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우리말은 표현이 다양해요
우리말에서는 '~할 수 있다' 대신 '~할 때가 있다'라고도 많이 말해요. 영어에서는 이것을 모두 가능성으로 보고 CAN 기둥으로 표현합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게 변할 수도 있어 / 그럴 때도 있어 / 그렇게 될 수 있어 → 모두 CAN 기둥!

예문
한국어
나도 사랑스러워질 수 있어! / 나도 사랑스러울 때가 있어.

말하면서 생각하기
다 생각하고 나서 말하지 말고, 꼭 말하면서 생각하세요. I... 음... can... 음... be lovely~ 할수록 스피드가 늘 거예요.

'제 남친은 좀 질투를 낼 때도 있어요.' 생각하는 순서
① 누가 질투를 낼 때가 있다고요? → My boyfriend (여자친구라고 말하고 싶으면 My girlfriend로 스스로 바꿔 말해 보세요.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말로!) ② 무슨 기둥? 항상 질투하는 건 아니지만 그럴 때가 있죠. 상황이 생기면 질투할 가능성이 있으니 → can ③ 두비? 질투하는 건 하나로 정해진 행동이 아니라 상태예요 → be + jealous [젤러스]
예문
한국어
제 남친은 좀 질투를 낼 때도 있어요.
예문
한국어
아니야~ 나 친절할 때는 친절해~
직역 연습: I can be kind.
I / can / be / kind 나는 / 할 수 있다 / be니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상태가 될 수 있다' / kind: 친절한 상태가 될 수 있다. → 나는 친절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항상은 아니지만 친절해질 수 있어요.) → 의역: 저 친절할 때도 있어요.
'~할 때가 있어' 말해 보기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럴 때가 있다'는 말을 CAN 기둥으로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이런 문장은 대부분 상태를 말하니까 can be + 상태 단어가 자주 나와요.

예문
한국어
너 못될 때가 있어.
예문
한국어
넌 미칠 때도 있어.
예문
한국어
제 친구가 (공격적이게) 잔인할 때가 있어요.
예문
한국어
인생은 달콤할 때도 있어.
Guess! 표현과 핵심 정리
명령 기둥에서 Sit up! 하면서 Guess! 퀴즈를 했었죠? 직역을 해도 바로 뜻을 알기 어려운 표현들이 있어요. 이런 말을 이디엄(idiom)이라고 하고, 껌딱지와 붙어 다니는 것은 phrasal verb [퍼레이절 벌브]라는 이름도 있어요. 하지만 이름은 지금 중요하지 않아요. 뜻을 알아맞혀 보는 게 중요합니다.

예문
한국어
우울해하지 마!
일상 회화는 꼭 필요한 영어
이런 표현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항상 사용하는 말이에요. 일상 회화는 수준이 낮거나 시험에 도움이 안 되는 영어가 절대 아니에요. 영어를 하려면 당연히 알아야 하고, 최대한 빨리 익혀야 할 레벨입니다. 어려운 글 영어만 배우면 정작 말할 때 자주 쓰는 이런 표현이 낯설게 느껴져요. 미국 대통령들도 기자회견에서 쓰는 말이고, 번역에서도 중요해요. 영어를 글뿐 아니라 말로 하려면 Guess에 나오는 문장들도 자주 접하세요.
CAN 기둥 핵심 정리
구조: 누가 + can + 두비두비 ① 할 수 있다 / 할 수 없다 (가능성) ② 항상은 아니지만 ~할 때가 있다 (상황에 따른 가능성 /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명령 기둥 문장 앞에 누가 + can만 붙이면 끝! 두비두비는 그대로 내려오고, 맨 앞이 아니니 소문자로 써요. 두비 자리에서는 행동이면 Do, 상태면 Be! 둘 중 하나만 선택!
학습 팁
🎯 우리말로 번역하려 하지 말고, 장면을 이미지로 상상하세요. 🎯 다 생각하고 말하지 말고, 말하면서 생각하세요. 🎯 영어 문장은 앞에서부터 직역하며 영어 순서대로 이해하세요. 🎯 어떤 기둥인지 먼저 판단하세요. 명령 기둥과 CAN 기둥이 섞여 나와요.

전체 학습은 기둥영어에서